기사 메일전송
『제1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위촉장 전수 - 국․도정 모니터 활동 및 국정과 지방행정간 격간극 해소 활동 전개
  • 기사등록 2009-03-09 16:46:01
기사수정
김천시(시장 박보생)시는 지난 3월 9일 접견실에서「제1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10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도로써 2008년 8월 15일 이명박 대통령 경축사 국정지침에 근거한 제도로 고유가 등 대외여건 악화로 인한 민생경제 어려움이 확산되고 서민 및 저소득층의 체감경기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국민 개개인의 자아실현을 지원하고 양극화 경향에 대처하는 민생을 지원, 삶의 활력을 높이는 “능동적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발족되었다.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주부모니터단원에게 “시정 및 경제 발전을 위해 국․도정 모니터 요원으로써 적극 분발해서 지방의 현장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어 국․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모니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생활공감정책 전국주부모니터단은 지난 2009년 2월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국 3,000명의 단원이 모여 발대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정책아이디어 발굴, 국․도정 모니터 활동을 병행하면서 국정과 지방행정과의 간극을 해소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92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