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3-09 14:45:17
기사수정
상주소방서 119구조대(대장 이성우)에서 지난 3월 8일 실종자 수색건으로 정신지체 장애인 아들을 찾아 준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사고인 즉, 2009년 3월 8일 저녁 7시 39분경 외답동 부근에 사는 김 모 할머니가 아들(39세,정신지체1급)이 실종되었다는 실종자 신고를 해 왔으며
 
119구조대에서는 실종자의 자세한 인상착의를 가족들로부터 확보하고 실종자 수색에 나서 2시간여만인 당일 저녁 9시 30분경 농합중앙회 상주중앙지점 근처에서 실종자를 발견, 구급차로 안전하게 자택으로 이송해 주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92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