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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9 13: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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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위험요소가 내장된 대상을 분류해 1소방관 1다중이용업소 책임전담제를 시행하여 집중 관리키로 했다.

2009년도 경산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경산․청도지역 다중이용업소는 총 772개소로, 소방서는 지하층, 고층, 위험요소가 높은 대상 순으로 위험도를 분류 하였으며, 1소방관 1다중이용업소 책임전담제 대상으로 분류된 업소에 대해서는 소방검사, 경방조사, 기타 홍보활동 시 방문하여 소방안전교육, 불편사항 청취, 소방관련 질의응답을 실시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1소방관 1다중이용업소 책임전담제는 영업주와의 소방안전 연결고리 형성 및 지속적 관리를 통한 안전관리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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