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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9 12: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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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최근의 온난화 현상 지속과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이하여 각종 건축물 및 수난(빙상 등)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2009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온난화 현상의 지속과 예년보다 빠른 해빙기의 도래로 축대 ․ 건축물의 붕괴 및 기온상승에 따른 얼음층의 기반약화,안전의식 미성숙,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미숙, 안전시설 미비․관리부실 등 사전예방 및 유사시 신속한 긴급구조활동에 대비한 체계적 관리 의 필요성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지역에는 간이구조장비를 비치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의용소방대와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빙상 및 붕괴사고에 대한 인명구조능력 배양교육을 하여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언론매체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홍보를 하게 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대책을 철저히 추진하여 안전사고 ZERO화하여 안전한 구미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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