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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3 1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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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화 진흥을 위해 안동시가 건립한 공공문화시설인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가 지난해 12월 9일 개소한 이후 교육생들의 좋은 반응에 따른 입소문을 타면서 영상문화 메카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안동 영상미디어센터에는 지금까지 70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였으며, 3월 2일 야간반으로 개강한 아비드 미디어 컴포저(Avid Media Composer)강좌에는 방송사 종사자를 비롯해 관련업체 전문가와 예비 방송인,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참여해 영상관련 전문교육의 인기를 말해주고 있다.

아비드 미디어 컴포저(Avid Media Composer)강좌는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전문편집 프로그램으로 방송사 및 관련업체 종사자들이 필수로 배우는 편집 툴 중 하나로 지금까지는 교육을 받기 위해서 서울 등 대도시로 직접 가야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안동 영상미디어센터에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경북북부지역 방송업체 종사자와 예비 방송인, 자치단체 공무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 영상미디어센터는 3월 11일부터 캠코더반, 디카반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며, 3월 하순에는 최신 방송환경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HD방송카메라 전시 및 기술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는 30석 규모 상영실에서는 ‘베스트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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