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2-23 18:22:43
기사수정
2월 22일 안동지역 인근지역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지만 계속된 가뭄에는 여전히 식수원이 부족한 상태이다.
 
안동소방서에서는 이렇게 식수원이 부족한 지역 구호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식수원 부족현상이 심각한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일대에 긴급 식수 지원을 나섰다.
 
또한 안동소방서는 2월중 안동, 영양, 청송지역에만 현재까지 35개소 42명이 동원되어 90.35톤의 식수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전무중 안동소방서장은 겨울철 갈수기에 가뭄에 따른 시민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급수지원요청이 오면 즉시 지원하고 직원들도 가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물절약 운동에 동참하도록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85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