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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김광림의원 "안동경제 살린다" 의정보고회 가져 - 안동은 앞으로 뭘 먹고 사나? '세월·역사·문화'로 먹고 살아야 한다!
  • 기사등록 2009-02-23 05: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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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광림국회의원은 2월 22일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에서 각 기관 단체장을 비롯, 지역 시,도의원, 한나라당 당원, 시민 등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의정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광림 의원은 '천장여지면 필선고지라' '하늘이 무엇을 주려고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고통을 준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작된 국정보고회 중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3.4%까지 떨어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누가 더 선제적이고 확실하게 대처해 나가는 속도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추경경정예산편성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이에 재원 대책 마련 등에 대하여 성과 보고를 했습니다.

추경내용 방향에 대해서도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일자리 중심 추경'을 강조, 지역의 업체와 사람을 많이 쓰는 업체가 유리하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할 것을 요구했고, 금융구조 개선에서 바로 현금이 직접 주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해 주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특히, 금광림의원은 안동경제 살리기 지역예산 확보에 중점적인 역할을 했으며, '안동시민 3대 숙원사업,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기반 조성사업 등 명품 도시로 한 땀 한 땀 수를 놓을것이다' 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김광림의원은 "반듯한 실사구시 정치, 시민중심의 정치,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를 안동시민과 함께 안동의 희망을 만들고 새롭게 꾸며 나가겠다" 며 의정보고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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