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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0 1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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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2009년 농작물재해보험’을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험 가입 대상품목은 15개 품목이며, 안동시에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품목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단감, 감귤, 떫은 감, 고추(시범) 8개 품목이며, 단 고추는 정식이후 5월 중순경 가입 가능하다.

특히 안동시는 350백만원을 보험가입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 재해는 우박, 태풍, 호우, 동상해 피해로서 대상품목을 1,000㎡이상의 경작하는 농가와 가입금액이 300만원이상인 농가는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 할 수 있다.

앞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은 농업인의 현장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하여 보험 상품을 개선하고 대상 품목을 점차 확대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 불안 해소에 적극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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