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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19 15: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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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농한기 농촌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운영해 온 상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여성대학은 남선면 52명, 임동면 47명이 참여해 1개월 주 2회 동안 실생활과 밀접한 예절, 요리, 메이크업, 정신건강 관리, 가요 교실, 생활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만족도 조사에서 한지공예, 천연염색, 천연화장품 만들기와 여성 정신건강 관리 및 안동인 독립운동사 강의가 교육생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오후 2시 남선면사무소와 20일 오후 2시 임동면사무소에서 열린 수료식 소감발표에서 교육생은 "농한기 농촌여성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활력을 재충전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시에서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덧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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