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월 18일 오후 2시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대학과 지역여성의 사회교육을 위한 문경여성대학원위탁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 문경시 박순보 부시장과 평생교육 고경임 원장이 협약서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 FM_TV 표준방송 손호동 기자
문경여성대학은 그동안 15기에 걸쳐 1,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오는 3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문경시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하 여성 200명을 모집 오는 4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6개월간 48강좌로 진행할 계획이다.
▲ 18일 오후 2시 문경시청 제2 회의실 ⓒ FM_TV 표준방송 손호동 기자
또한 명사 초빙 강좌와 골프, 제빵 ,미술치료, UCC제작 등 각종체험활동, 관외 문화탐방 등의 주제별. 단계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날 문경시 박순보 부시장은 “행복아카데미”을 통해 "지역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