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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17 04: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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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 가족의 숙원사업인 문경지역자활센터를 이전 신축하여 지난2월 16일 오후 2시에 관내기관단체장, 자활근로참여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참석인사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경북도의회 이시하 보건복지위원장, 문경시의회 고오환 의장, 이병학 한국지역자활센터장, 이석동 문경시 자활센터관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준공식이 개최 됐습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사를 통해 ...
 
이시하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축사에...

고오환 문경시의회 의장은...
간단명료한 축사로 참석자들과 주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8월 20일 착공하여 12월 29일 준공한 문경지역자활센터는 문경시 흥덕동에 위치해 있으며 도비1억5천만원과 시비6억8천9백만원 총 사업비 8억3천9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부지 1,650㎡, 건물 428㎡ 지상 2층으로 건립 됐습니다.

현재 자활근로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는 156명이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센터 내 자활공동체에서 자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문경지역자활센터는 집수리사업단, 간병사업단, 영농사업단, 도예사업단 등으로 구성돼 있어 저소득층의 자활사업 수행 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준공식을 가짐으로서 자활근로 가족의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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