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경기침체 등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에 따라 조기발주 대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건설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있는 가운데 하천 개․보수사업과 골채채취사업도 2월중에 착공해 우수기전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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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개․보수사업으로는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5.3km, 2,367백만 원, 운흥지구 하도정비사업 1.5km, 1,117백만 원, 암산지구 하도정비사업 0.4km, 230백만 원, 하천 개ㆍ보수사업 0.9km, 400백만 원, 하천개수사업 0.6km, 230백만 원으로 총 연장 8.7km에 4,314백만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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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골재채취사업은 안동시 수하동과 남후면 단호리 일대 2개지구에 316,000㎥의 골재를 채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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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골재채취사업으로 5억8천8백만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하천개보수사업과 골재채취사업으로 그 동안 퇴적된 하상정비로 유수소통을 원활하게 해 재해예방 효과는 물론 건설 자재인 골재 공급 또한 원활 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