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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06 15: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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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올해 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철도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에 적극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2월 6일 코레일 경북남부지사와 열차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역할분담을 통해 코레일에서는 김천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철도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함과 아울러 코레일 각 지사에서 관광열차가 운행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김천시에서는 관광객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 등 필요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관광김천을 알리기 위한 브랜드 홍보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박보생 시장은“열차관광은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21세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하면서“열차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의 개발을 통해 김천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김천시와 코레일에서는 계절별로 농장체험열차를 비롯하여 직지나이트투어 열차, 백두대간 탐방열차, 김천전통5일장 러브투어 열차 등 테마형 상품을 적극 개발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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