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불법광고물정비에 60세 이상 어른신들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실버정비단을 운영한다.

▲ 불법광고물실버정비단

불법광고물 실버정비단 어르신들의 일자리 제공과 함께 도로변의 현수막, 벽보, 명함형전단지 등 유동성 불법광고물 정비로 명품 도시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불법광고물 실버정비단은 총 15명으로 상가밀집 지역인 시외버스터미널, 북부해수욕장, 쌍용 및 창포사거리, 동해시장, 효자시장, 장성시장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정하여 주 3회에 걸쳐 도로변의 벽보, 명함형전단지 등 유동성 불법광고물을 정비한다.

불법광고물 실버정비단의 주 광고물 정비외에도 광고물 행정에 대한 모니터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