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각박해지고 살기 힘든 세상에서 여러 가지 문제로 서로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가정과 사회에 많은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하기 힘든 일인지도 모르는 용서와 화해에 대한 가르침을 체험을 통해 일깨워 줌으로써 다시 사랑할 수 있는 힘과 위로를 받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며 새롭게 시작하도록 돕는다.
여섯 사람의 용서 체험을 자유기고가 박인숙 도미니카 선생님의 인터뷰로 재구성한 '용서는 사람 사이에 물길을 튼다'가 바오로딸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 이 책의 수익금은 구술자들의 뜻에 따라 교정사목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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