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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03 14: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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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는 농한기를 맞아 시행하는 건강행태개선사업이 읍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건강행태개선사업은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매주 2회씩 11주간 시행되고 있는데 임동면 마령1리, 풍천면 가곡리, 서후면 태장 2리, 일직면 조탑리의 4개지역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체성분 분석(체지방, 근육량)과 영양상담, 한방의사에 의한 비만침 시술, 운동처방사에 의한 근력강화, 생활체육강사에 의한 라인댄스와 기공체조, 금연 및 노년기 구강관리교육 등 의료취약지역인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이번 건강행태개선사업과 올바른 식습관 및 운동처방 등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 스스로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 병을 감소시키고 관절염 등 성인병예방을 위해 농촌지역 의료건강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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