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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29 0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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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민족최대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군민들이 외롭지 않고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위문활동에 나섰다.
 
저소득보훈대상자, 저소득시각장애인, 저소득지체장애인 600세대와 창서마을 75세대, 경로당 356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년소녀가장,모․부자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소혜원, 노인전문요양원, 은혜원 등 각종 사회복지 시설에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김군수는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어려움에 처할수록 서로 도움을 주고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풍습을 갖고 있다며 이번 명절에도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설날이 되도록 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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