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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모집 -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정책에 동참해주실 주부 대상
  • 기사등록 2009-01-29 0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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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생활공감정책에 대해 높아진 시민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신규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정부와 국민사이에 국정소통의 창구역할을 수행할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제1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을 공개모집한다.

주부모니터단은 생활공감 정책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과 국정 및 지방행정의 모니터링 국정과의 소통 등 역할을 담당하고 지방행정의 모니터 활동도 병행한다.

이번에 구성․운영할 주부모니터단은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3,00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대구지역에서는 170명 정도를 모집한다. 이중 2008년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기간에 생활공감정책 국민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한 주부 85명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우선 모집 대상이다.

주부모니터의 신청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으며 정책 아이디어 제안 워크숍 참석 등 모니터 활동에 지장이 없으면서 인터넷 및 컴퓨터를 활용하여 기본적인 문서작성 가능한 30~50대 주부이면 누구나 결혼여부나 직업유무에 상관 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구‧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팝업창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작성 후 우편접수의 경우 대구시 중구 공평로 130번지 대구광역시 자치행정과 주민생활지원담당(우편번호 700-714), 전자우편의 경우는 yunsunn@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15일간 받으며, 선발은 지역별, 연령, 직업, 경력, 자기소개 내용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모집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주민서비스 홈페이지(www.oklife.go.kr) 혹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 구․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구광역시 자치행정과(803-337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대구시 조기암 자치행정과장은 평소 주부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관행에 의거 지내온 각종 불합리한 제도나 불편한 사항 등 생활공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 받아 제도를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국정참여에 관심이 있는 주부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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