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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24 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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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1.24 ~ 28 5일간 구미시민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설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설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는 이를 위해 전 소방공무원(169명) 및 의용․여성소방대원(700명)이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여 비상경계근무 실시 및 주요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유동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역, 터미널 및 고속도로 등 다중밀집장소에 구급대를 배치하여 신속한 병원이송 조치 등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설 명절 기간동안 당번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을 파악, 시민들이 응급상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원거리 출타 중 빈집에 가스를 켜 놓는 경우 등 위해 요인 신고시 현장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는 『119긴급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 설연휴 기간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구미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가정 및 직장에서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등 안전사고 방지에 협조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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