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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23 00: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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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의 민속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암동 최종숙 동장은 직원들과 23일 탑동에 위치한 충북광화원을 방문했다.
 
직원들이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사회복지 시설 수용자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 날씨 만큼이나 잔뜩 얼어붙은 장애우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또한 우암동 주민센터 최종숙 동장외 직원들은 이러한 방문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충북광화원 등 사회복지시설은 물론 우리 주변의 위기 가정에 대해서도 매분기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우리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이 결코 혼자가 아니며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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