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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선물 제수용품"은 재래시장에서 - 전반적인 내수경기 침체로 서민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크게 위축된...
  • 기사등록 2009-01-24 0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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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시민들에게 민족 대명절인 구정을 맞이하여 내 고장 상품과 재래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유통환경의 변화와 전반적인 내수경기 침체로 서민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크게 위축된 요즈음 소비심리 회복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김천시 소속 전직원과 가족들에게도 재래시장 상품권을 이용하여 명절맞이 제수물품 등을 구입하도록 하는 한편 재래시장이용 켐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특히 1월 22일에는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원장 오양근) 직원과 가족 32명은 평화시장에서, 경상북도 감사담당관실(과장 최남섭)직원과 가족 등 30명은 황금시장에서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여 상인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오양근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장은 김천시 부시장을 역임하셨고, 최남섭 경상북도 감사담당관은 고향이 조마인 우리지역 출신으로 물품구입행사가 끝난 후에도 시장상인회원들을 만나 현재의 어려운 난관을 잘 극복하도록 격려하였다.

한편, 박보생 김천시장은 멀리에서 우리지역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용해준 오양근 공무원교육원장과 최남섭 경북도 감사담당관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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