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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인력" 모집 - 문화재 재난예방과 훼손방지를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 안전경비인력 12명을.
  • 기사등록 2009-01-09 01: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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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중요목조문화재의 상시감시체계를 통하여 문화재 재난예방과 훼손방지를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 안전경비인력 12명을 모집하여 배치한다.
 
이번 감시인은 1월에 채용공고를 한 후 2월중에 면접과 신원조회 및 교육을 마치고, 현장에 배치하여 2교대로 24시간 중요문화재를 감시하게 된다.

감시 대상 중요목조문화재는 3개소 5건으로 부석사 무량수전(국보 제18호)과 조사당(국보 제19호), 성혈사 나한전(보물 제832호), 소수서원 문성공묘(보물 제1402호)와 강학당(보물 제1403호)이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문화재 감시인들이 문화재의 순찰과 관리뿐만 아니라 영주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문화재를 설명하고, 선비의 고장 영주의 알리는 도우미로도 활용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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