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50곳이 내년 1월 중 지정돼 운영된다. 또 1000명의 주부인턴을 채용하는 등 내년 한 해 총 7만6000여 명에 대한 상담·직업훈련과 4만1000여 명에 대한 취업지원이 실시된다.
여성부는 먼저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새로 일하기 프로젝트’를 수립,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산업단지 인근에 설치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통해 취업단절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직업 훈련과 취업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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