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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22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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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서는 구미시 송정동 소재에 있는 00컨설팅이라는 무허가 직업소개소 사무실을 차려놓고, 대구․경북 일원 생활정보지 (교차로)에 “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 채용알선 연봉 4,000만원 이상” 이상 이라는 광고를 게재하고 이를 본 경북 성주군 거주 피해자 이 某 28세에게 500만원등 8명의 피해자로부터 2,800만원을 교부받아 편취한 구미시 진평동 거주 이 某 25세를 사기 피의자로 검거했다.

피의자 이 某 25세는 사채 채무 빛 독촉에 시달려오던 중, 인터넷을 통한취업사기 방법을 이용하여 돈을 편취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1. 9일경부터 구미시 성정동 소재에 00컨설팅이라는 상호로 무허가 직업 소개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동시에 대구, 경북 일원 생활정보지에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 채용 알선, 연봉 4,000 만원 이상” 광고를 게재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경북 성주군 거주 피해자 이 某 남 28세 등으로부터 “ 대기업의 노조간부들에게 노조운영비 명목으로 돈을 주면서 로비를 통해 정규사원으로 입사시켜 주겠다.”고 속여 각 5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총 2,800만원을 교부받아 편취한 혐의로 구속했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피해자가 더 있을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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