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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청송군수 "취임1주년 성과" - 농업과 관광을 접목한 농촌관광형 프로젝트 추진 “부자되는 명품청송” …
  • 기사등록 2008-12-21 2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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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민의 화합과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에산도 부쩍 늘어 청송군은 지난 군수의 잦은 선거로 인해 주민들의 갈등과 군정공백으로 인하여 군 발전에 상당한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한 군수는 취임초 포부를 밝힌바와 같이 군민들의 화합과 단결이 최우선과제로 생각하고 군수실 개방과 열린 행정, 지역주민과의 대화와 현장 행정으로 이제 군민들이 군 행정에 함께 참여하는 계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또, 민원실 환경개선과 청사현관에 안내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고객을 만족시키는 서비스행정도 정착이 되었고,
또한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기본자세와 친절 마인드가 정상에 올랐다. 군은 친절향상을 위해 지난4월 CS리더교육을 추진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새로운 전략사업 발굴을 위해 10개분야 20명의 공직자가 선진행정 연수를 떠나 군 발전방안과 침체된 행정에 활력소가 되는 공직자의 혁신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청송군의 공직자상이 변화 된 것에 무엇보다도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또한 청송지역을 자연의 아름다운 악보로 설정한 “자연을 노래하다, 청송”이란 청송군 브랜드 슬로건도 만들었다.
한군수 취임후 청송군이 최초로 올해 예산이 2천3백억원이 넘었다. 그동안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등 동분서주 발로 뛰어 진보시장정비, 신기제방개수 및 도로확포장 등 교부세도 33억원이나 받았다

◆ 농업소득 창출로 주민소득 증대

세계적인 명품 청송사과는 년간 60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주력작물로 올해 전국농식품 파원브랜드 대전에서 최우수상과 청송사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청송사과 CF광고와 홍보기반구축으로 어느 해보다 큰 성과를 이룬 한해였다.
군은 청송사과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1만톤규모의 저장.선별.포장.판매를 일괄처리 하는 사과종합처리장(APC)을 만들고 있다.현재 현동면 거성리 일원에 건립할 사과종합처리장은 165억원을 투자하여 29,310㎡부지에 5,966㎡시설규모로 금년12월에 착공하여 내년10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송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을 친환경농업으로 육성키 위해 42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기능성 명품 고추생산지원과 새소득 작목개발 등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키 위해 올해 농업부문에 570억원을 투자하여 농업과 관광이 서로 상생하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부자되는 명품청송건설에 기반을 다졌다.

◆ 캐나디언 빌리지조성사업 등 새로운 관광개발로 전국최고의 휴양관광지 건설

주왕산국립공원과 주산지를 비롯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거쳐 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지 조성에 한창 분주하다.
군은 관광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청송개발3대프로젝트사업을 지난 12월2일 청송군과 캐나다원주민연합대표단, 스프링프레쉬캐나다(주), 토비스레저그룹간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Canadian Village조성 사업은 캐나다 원주민연합대표단이 부동면 일대 150억원을 투자하여 직접조성 할 계획으로 원주민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체험 할수 있는 공간과 축제, 이벤트행사, 숙박체험과 아울러 영어마을도 자연스럽게 조성된다.
또, 총 사업비 1,155억원이 투자되는 주왕산관광지조성사업은 도예촌, 전통한옥이 건립되는 민예촌 등은 공공투자사업으로 진행되며, 타워형 콘도, 테마형스파, 펜션 등은 캐나다 외자유치로 투자 된다
특히 외자가 유치되는 이 사업은 캐나다 앨버타주 레져타운의 모델로 건립 할 계획이며 캐나다풍의 건물이 들어서면 마치 청송에서 캐나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기에 원주민 10개주 홍보관 건립과 티피, 이글루 등이 들어서고 부지매입과 설계가 완료되어 내년3월에 첫삽을 뜬다.
또한, 장기적으로 청송읍 부곡리 일대에 골프장, 승마장, 워터파크 등 3천5백억원의 외자유치의 계획도 갖고 있다.
군은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계절산악스포츠메카로 추진 하고 있다. 지난10월에 청송꿀맛사과전국산악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태행산 MTB코스개발, 방광산활공장 설치, 얼음골 전국빙벽대회 등 천혜의 산악자원을 이용한 개발이다.

◆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한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한산업보건협회 “직원 연수원 및 휴양소” 건립을 위해 MOU(양해각서)를 지난6월에 체결했다.
청송읍 부곡리 일대 건립될 이 연수원은 1일 500명이상 수용 할수 있는 호텔식 으로 건립되며 연수원 이용자가 한해 20만명 이상이 다녀가고 상주근무인원이 50명이나 돼, 지역경제는 물론 고용창출 효과도 매우 크다.
현재 부지 매입중에 있으며 2010년경에 착공한다.
또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관광자원화 하기위해 포스코 건설과 역시 지난6월에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 했다.
포스코는 진보면 비봉산지구에 설비용량 30MW 규모로 700억원을 투자하여 2010년 착공하여 2011년 12월에 준공 할 예정이다.
이 사업 또한 관광소득과 고용효과의 기대가 커 청송군은 청정에너지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서면 화목리 일대 12천㎡사업규모의 “김치와 단호박쨈 농산물가공 공장”이 들어선다.
주로 청송군의 농산물을 사용하고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과 아울러 가공. 유통하는 농외소득 창출로 민간투자사업자인 웰빙단호박에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은 전체면적의 82.2%인 청정 산림자원을 이용해 “솔누리 프로젝트” 기본계획 용역중에 있다. 산림자원이 군민에게 소득창출의 자원이 되고 산림관광 자원화 차원에서 산림욕장, 수목원, 산채재배단지, 송이마을, 산양삼 재배단지 등 중장기임업발전을 수립하여 임업소득에 매진 할 계획이다.

또, 지난5월에는 삼성SDI와 귀농자 마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우선, 퇴직자 20여 가구가 현서면 모계리 일대 귀농 할 계획이며, 군의 경우 현재 112가구 256명이 귀농하여 인구증가에 한몫을 하고 있다.

◆ 군민의 문화수준을 높인다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청송군 종합문화복지타운이 건립된다.
청송읍 금곡리 일대 사업비 238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23천㎡에 문화예술회관, 청소년수련관, 보훈 및 노인복지회관 등 다목적용도 타운을 조성할 계획으로 건축설계경기 완료와 함께 내년에 착공한다.
또, 군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군민의 수준 향상을 위한 명품 청송 아카데미를 사회 지도자 등 초빙강사를 초청하여 매월1회 개최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지역이 배출한 객주의 저자 김주영의 ‘객주테마문학촌“ 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하여 지역 관광자원화를 통한 문학의 도시로 청송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
34억원이 투입 된 진보공공도서관도 준공어 되어 내년에 개장한다.

◆ 행복한 삶의 복지 기틀 마련과 지역인재양성 육성

청송군은 26%가 65세이상 노인으로 고령화에 따른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군은 올해 편안하고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를 위해 총95개소 12억원을 투입하여, 장판, 씽크대, 외벽도색 등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또한 노인 일자리사업 창출을 위해 3억원을 투입하여 공한지꽃길조성, 자연환경정비, 노인돌보미사업을 실시하고 금년부터 주3회 읍.면을 순회하여 재가노인, 거동불편장애인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1천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한방건강증진운동교실 운영과 무료 노인의치보철사업, 노인성 질환의 건강관리 체계구축 등 군민건강 수준을 향상 시키는 의료서비스를 앞으로 확대 추진 한다.
또한, 지난 8월13일부터 4일간 서울 남산라이온스클럽 안과분야 최고의 의료팀이 무료개안시술 봉사활동을 펼쳐 군의 경우 1천명 이상의 눈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의료혜택을 주었다.
이밖에 청송읍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신축과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삼남지역 장례식장 신축도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한동수군수)는 2016년까지 100억원의 장학기금목표로 현재 35억원이 조성되었으며 올해 119명에 대한 장학금 1억6천만원 지급과 향토생활관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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