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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21 2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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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08년 새마을알뜰벼룩장터의 직원장터로 운영한 판매수익금 전액 656,90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어려운 경제난을 극복하고,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이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 소중하게 쓰일 수 있는 새마을 알뜰벼룩장터를 운영하면서 시민과 함께 동참하는 취지에서 시 산하 직원장터를 별도로 운영, 부서장님의 특별한 관심으로 직원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장터를 열어 판매한 금액 전액을 새로넷방송과 TBC에서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에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1,162,800원를 기탁하기도 했다.

2007년 4월 11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청광장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초등학생부터 중, 고교생들의 참여가 점점 높아지는 등 지역민들 모두가 참여하여 󰡒아나바다󰡓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아울러 어려운 이웃돕기에 다함께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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