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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산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사랑의 장담기 - 최악의 경제한파까지 덮친 상황에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을...
  • 기사등록 2008-12-09 16: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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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월) 달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방주석) ․ 부녀회(회장 남춘자)에서는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장담기를 실시했다.
 
방주석 새마을회장과 남춘자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은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담그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19개리 마을별로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마다 약10개 정도의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까지 배달됐다.

남춘자 부녀회장은 “추운날씨에 경제까지 어려워져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실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에게 작지만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설것이라고 밝혔다.

한층 다가온 추운겨울에 최악의 경제한파까지 덮친 상황에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을 위한 작지만 서로 돕는 따뜻한 정으로 올해 겨울은 그 어느때 보다 더 따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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