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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05 14: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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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12월 5일 오후 2시 달서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 간담회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고 화재위험 수위가 높아지는 겨울철 기간동안 대형 화재 예방으로 인적, 물적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실현을 위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형화재 및 유사 화재사례 홍보, 옥내소화전 노즐 등 도난사고 방지 예방 대책 모색방안과, 기타 공동주택 화재예방에 관한 내용과, 아파트 단지내 소방차량 부서 및 진입장애요인에 대해 관계자들과 개선점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교육을 통해 관계자의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뿐 만아니라 더욱더 화재예방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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