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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치료와 함께하는 노인성교육”운영 - 평균연령이 남성은 75세 여성은 82세로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삶의 질...
  • 기사등록 2008-11-23 16: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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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18일부터 29일까지 6회 프로그램으로 웃음치료와 함께하는 성교육을 실시한다.
 
지역내 노인인구가 26.1%이고 평균연령이 남성은 75세 여성은 82세로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삶의 질 또한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노인들의 성생활은 건강유지와 삶의 질향상이라는 부분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을 중심으로 노인성교육을 4회 실시하며 청소년성교육과 결혼이민자 부부성교육을 실시한다.
 
강사는 성교육전문가이며 웃음치료와 레크레이션1급 자격이 있는 보건소 박정희씨가 진행을 하며 웃을때와 성생활을 할때 우리몸에서 분비되는 행복호르몬이 같다는 것에 착안하여 웃음치료와 성교육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덕군보건소 이경철소장은 “노인성교육은 노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며 음지에 있는 성문제를 양지로 끌어내어 노인들의 성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아울러 건강한 성생활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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