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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추격, 격투 벌인 "용감한 시민 포상" - 범인 3명 중, 1명을 추격, 격투하여 붙잡은 뒤 경찰에게 인계한 ...
  • 기사등록 2008-11-13 14: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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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는 11월 12일 오전 9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11월 중, 을반 무궁화포럼을 개최했다.

무궁화포럼 행사에서 서범규 경찰서장은 지난 11월 6일에 발생한 가정집 침입절도단 일당 중, 1명을 현장에서 격투 후 검거한 시민 구 모씨(남, 32세)에게 경찰서장 표창장과 포상금 3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포상을 수상한 구 씨는 사건 당일 현장을 지나다가 “도둑이야” 라는 소리를 듣고 경찰을 도와 범인 3명 중, 1명을 추격, 격투하여 붙잡은 뒤 경찰에게 인계한 유공이다.

한편, 서범규 서장은, 일반시민으로서 흔치 않게 국가관이 투철하다며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경찰의 역할을 해 준데 대해서 높이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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