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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말경 연어 10여 마리가 두산보 밑에서 관찰 되었고, 금년도 11월 6일에도 연어 10여 마리가 두산보 아래 지점까지 올라와 노니는 것이 관찰되었다.
강릉시는 금년 3월 14일 연어 5만 마리를 강릉남대천에 방류하였으며, 매년 방류량을 늘리는 한편 하천고유의 생태적 기능 및 자정능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환경복원사업을 실시하여 시 중심하천인 남대천이 “연어가 돌아올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토록 하고, 생물 다양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