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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08 경북종합예술제 '화려한 개막' - 49회 경북문화상 시상식과 11회 낙동가요제와 함께 다채로운 ...
  • 기사등록 2008-10-22 01: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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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천년의 도읍지 안동에서‘ 라는 주제아래 2008경북종합예술제가 21일 6시부터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300만 경북도민의 축제인 종합예술제가 7일간의 일정으로 27일까지 북부권 4개 지역에서 경상북도도지사(김관용)과,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회장신상률)가 주최하고 8개 예술인총연합회 산하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49회 경북문화상 시상식과 11회 낙동가요제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습니다.

안동시장 김휘동은 이번 종합예술제 유치를 계기로 “앞으로 각종 공연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적극 뒷받침해 경북의 중심지로을 수행해 나가고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명품도시 선진 시민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개막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거리마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와,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자 7명에게 경상북도문화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신인가수 등용문인 낙동가요제는 12명의 본선경연과 유명 초청가수의 특별 공연등으로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밖에도 24일부터 27일까지 안동시민회관에서 경북미술협회전, 문인협회시화전 및 연극공연 ‘돼지와 오토바이’ 등이 각각 개최되며, 청송야송미술관, 울진문화예술회관, 영주시민회관 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2008 경북종합예술제가 열리고 있는 안동시민회관에서 FMTV 오경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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