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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출신 계명대 학생 "미국 대통령 표창!" - 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 시범을 통해 태권도 저변확대와 발전공로...
  • 기사등록 2008-10-21 14: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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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지역출신 계명대 재학생이 미국 대통령 표창을 받아 화제다.
 
화제의 인물은 계명대 태권도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정해영(23세) 학생이 그 주인공, 정해영 학생은 2008년도 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 공개행사시 태권도 시범과 각종 국내외 행사를 통해 태권도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대회조직위원회에서 미합중국에 표창을 상신해 받게 되었다.

지난 8월 미국 LA에서 성황리에 열린바 있는 2008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에서 정해영 학생은 게명대를 비롯한 전국 7개대학 연합시범단의 일원으로 개막식 공개행사를 비롯 3차례의 시범을 선 보였다.

한편 표창을 받은 정해영 학생은 “각종 대회에서 크고 작은 상은 받아봤지만 이렇게 큰 상은 처음이라 무척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어떨떨하다”고 소감을 밝히고 “세계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태권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국가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임할 것” 이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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