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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08 2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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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고있던 50대 여자가 거주하던 월세방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30분경 영천시 금호읍 김모(50.여)씨 셋방에서 김 씨가 이불을 덮은채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김모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경찰은 주변 인물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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