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축제인 2008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 열두번째 맞이하는 제38회 안동민속축제와 안동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안동 음식 대전, 안동 한우불고기축제 등, 최고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동반하고, 우리나라 전통 축제가 가진 역사적정체성과 제의적 요소를 그대로 지니고 있어, 축(祝)과 제(祭)가 잘 어우러진 축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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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에 앞서 웰컴투코리아 홍보대사들을 비롯하여, 안동시 홍보대사위원들이 대거 참석하여으며, 2008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화려한 개막식을 축하하였습니다.
웰컴투코리아 홍보대사인 심양홍, 김혜정, 박은수, 안동시 홍보대사이며 한국영화배우협회 총무이사인 김영인, 대구영화협회회장 심재천, 안동시홍보대사 이균식 등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웰컴투코리아 홍보대사는 대한민국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행사에는 60여명의 외국 국빈들이 참석하여, 축제개막의 흥을 돋우었으며, 7개국 여덟개팀의 외국 공연단과 17개 국내 공연단 등이 참여하여 “탈을 쓴 당신, 삶이 새롭다” 라는 주제를 더욱 실감나게 하는 축제장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