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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축제 "외국인 관광객" 발길 줄이어.. - 27일 하루동안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만도 1,000여명에 ...
  • 기사등록 2008-09-28 19: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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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우리나라 전통탈춤과 외국탈춤, 다양한 볼거리와 탈관련 조형물이 축제장을 수놓은 가운데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보편문화인 ‘탈’을 소재로 함께 즐기는 신명의 난장을 즐기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즐기는데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만한 축제가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7일 하루동안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만도 1,000여명에 이른다. 대구, 경북 소재 외국인 대학생 432명(경북대, 계명대, 동양대, 영남대, 영진전문대, 동국대경주캠퍼스), 대구 미군 8군(슬리너 소장) 120명, 연세대 외국인 유학생 60명 등이 축제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하회마을의 선유줄불놀이는 우리나라에서 전승되는 양반들의 풍류를 읊은 전통불꽃놀이로 이를 본 외국인들이 “Beautiful"을 연발하고 있어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축제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감흥을 자아내며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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