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저소득주민자녀'장학기금' 마련 '일일찻집' 열어 -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통한 주민의 자활의식을 고취하고 더불어 살…
  • 기사등록 2008-09-21 23:29:27
기사수정
상주지역자활센터에서는 19일 개운궁에서 제3회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기금마련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통한 주민의 자활의식을 고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열렸다.
 
찻집행사에는 자활근로사업단의 봉제사업단의 황토속옷과 황토침구류, 황토의류, 황토소품, 천연염색제품과 영농사업단의 포도즙, 배즙, 배, 고추, 오이고추, 고춧가루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하여 성황을 이뤘다.
 
자활근로사업단은 이날 행사의 판매 수익금의 30%를 저소득장학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2006년부터 상주자활센터에서 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기금마련 일일찻집은 지역주민의 성원에 힘입어 초등학생 13명 각 30만원, 중학생 18명 각 30만원, 고등학생 14명 각 30만원, 대학생 7명 각 50만원씩 총 1천7백만원의 티켓판매수익금 전액을 5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20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