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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고운 대축제" 막 오른다.!!! - 군민 및 출향인 등 연인원 10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성종합운동장과 ...
  • 기사등록 2008-09-17 2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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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민화합의 잔치 한마당인 “가을빛고운 대축제”가 다양하고 이채롭게 준비된 가운데 막이 오르기만 기다리고 있다.
 
“가을빛고운 대축제”는 오는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가을빛고운 대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제12회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52회 의성군민 체육대회”, “제26회 의성문화제”, ”제3회 의성(황토.의로운)쌀 환경페스티벌“ ”제1회 의성마늘․사과 페스티벌“과 “전통기능 작품전시 및 시연회” “한우 먹거리촌 축제” “군민위안공연” 등으로 군민 및 출향인 등 연인원 10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성종합운동장과 봉양시장, 안계면 위천 둔치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10월 7일 전야제 행사인 “사직제”를 시작으로 10월 8일 둘째날은 제3회 의성(황토․의로운)쌀․환경 페스티벌 행사로 안계 위천변에서 메뚜기잡기와 오리잡기 등이 개최되며 10월 9일 군민의 날에는 각 분야별 추천 선발된 제12회 의성군민상이 시상과 함께 전 군민이 참여하는 읍면대항 체육대회와, 제1회 마늘․사과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서예, 시화, 사진, 미술, 민속연, 야생화, 조각 등 작품들을 전시하는 제26회 의성문화제 행사가 10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의성체육회관에서 펼쳐지며, 짚신, 망태기 등 노인전통기능 작품전시 및 시연회와 더불어 짚공예 체험행사 가 10월9일,10일 이틀간 문화체육회관 광장에서 진행된다.

군민화합과 한마음 행사의 일환으로 연예인초청 군민위안공연이 10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지는데 장윤정, 박상철, 김종한, 최석준 우연이 등 국내 최고의 가수 15개팀 20여명이 출연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11일에는 의성한우 먹거리 촌 축제가 봉양면 전통시장에서 펼쳐지는데 “의성마늘소 시식행사”와 “마늘소 부위별 맞춤형 판매행사”가 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진행된다.

이박에 부대행사로 “제3회 군민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음악회”가 9일밤 의성문화회관에서 공연되며 특히 금년에는 가을빛고운 축제의 규모화와 국제화를 위해 몽골 만달군 예술단 30여명을 초청 10월 8일부터 이틀간 특별공연을 계획하는가 하면, 제1회 마늘․사과 페스티벌 에서는 세계마늘소스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해 가을빛고운 축제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의성군과 각 분야별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금년 새로운 이미지로 펼쳐지는 가을빛고운 대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출향인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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