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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11 11: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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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창녕군지부(지부장 이진범)은 지난 9월 10일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른신들을 위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농협에서는 추석명절 관내 복시시설 방문을 통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은행로서의 공익적 역할 다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사무실내 자판기 수익대금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의해 일부비용이 마련되었다.

이번에 방문하는 관내사회복지시설은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 새누리노인종합센터, 나자레성 수년원, 은혜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어른신 110명께 전달되는 추석 선물은 겨울철 보온 내의 110벌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비누셋드, 치약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진범 지부장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일일이 찾아뵙지 못했지만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사무실내 자판기 수익대금으로 뜻있는 일에 사용하자는 건의가 있어 복지시설 어른신들게 추석선물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한가위를 맞이하는 어른실들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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