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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서장 도범진)는 지난 9월 10일 오후 2시 관내 효목동소재 진명복지센터에 외롭게 요양중인 노인들을 찾아 위로 하였다.
이날 동부경찰서장, 경무과장 등 직원 20명은 진명복지센터를 찾아 라면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복지센터에 요양중인 노인들을 위해 직원들은 노인들에게 간식을 나누어주고, 노인 10여명을 목욕시켜주었으며, 도범진서장은 “ 봉사활동을 통하여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며, 어르신들의 환한 얼굴을 보면서 이 웃음을 지켜주고 만들어 주는 것도 우리 경찰의 몫입니다”라며 봉사의 참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