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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영주시장
  • 기사등록 2008-09-10 22: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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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영주시장은 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온정을 나누고자 영주시 보름동산 외 7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김시장은 시설 입소자들을 직접만나 이야기를 나누며“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때 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이웃과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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