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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09 19: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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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는 2008. 9. 8. 관내 안지랑시장과 대신동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여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한 안지랑시장 상인회장 우만환(남, 60세)씨와 서문시장 5지구내 드림박스 대표 유환일(남, 48세)씨 등 2명에게 표창을 실시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였다.

우만환씨는 지난 7. 3. 07:45경 대구시 남구 대명9동 상싱치킨 화재시에, 유환일씨는 지난 7. 3. 15:00경 대신동 이미숙 의상실 화재시에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옥내소화전 등으로 적극적인 화재진압을 하여 주변 건물로의 연소저지로 대형화재를 사전에 방지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중부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공이 큰 시민들을 표창함으로서 시민들의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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