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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08 17: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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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유 최대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짧지만 어느 때보다 따뜻한 추석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3일부터 성품 전달에 분주한 전남 목포시는 오는 9월 12일까지 백미, 라면, 참치 세트, 맛김, 상품권 등 총 146,955천원(공동모금회 68,280천원, 복지재단 51,186천원, 시 자체 27,489천원)상당의 위문품을 어려운 가정 3,633세대와 185개소의 시설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한 1,100여명의 공직자, 그리고 씨월드 고속훼리 이혁영회장과 최메디칼 최창열 대표 등 독지가, 각 기관․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어 지역사회가 한결 따뜻함을 더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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