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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구청 물가안정과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 - 지역경제 살리기는 물가안정과 재래시장 활성화로
  • 기사등록 2008-09-08 08: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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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물가안정과 재래시장 활성화로 지역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구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물가안정 대책을 통한 추석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의 부당․담합 인상을 사전에 차단하여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함은 물론 지속적인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시장가는 날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장보기행사 기간 중 이재만 구청장이 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위로하고 상품권으로 직접 제수용품 팔아주기에 솔선수범하고 검소한 추석보내기와 전통시장 상품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그 첫날인 5일 오후 3시 이 구청장을 비롯한 기획 감사실, 문화공보실, 행정 관리과, 민원 혁신과, 정보통신과, 세무과 직원들 및 관할 동사무소 직원 등 110여명이 동구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직접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이 청장은 상인들에게 “어려운 경제사정과 고 물가로 인해 많은 고충이 따르지만 관 과 민이 합심해서 노력하면 머지않아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위로하며 직접 제수용품과 생선 등을 구입했습니다.

앞으로도 동서, 방촌, 불로전통, 반야월종합시장 등 5개시장을 중심으로 공무원 및 통․ 반장들을 주축으로 추석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는 10월부터는 연중 지속적으로 매월 2, 4째주 금요일을 이용해 동구, 동서, 방촌, 송라, 평화시장 등 6개 시장을 중심으로 동구청 실․ 과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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