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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18 09: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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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앙도서관은 대구중구보건소(소장 김영애)와 지난 14일 오후 4시 중구보건소에서 ‘북스타트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서관과 공공기관인 중구보건소가 협력관계를 형성, 지역주민에게 보다 적극적인 독서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북스타트 운동의 취지를 살리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중앙도서관과 중구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2년간, 독서환경 활성화 지원책으로 어린이 및 육아도서의 집단대출, 도서관 영유아 건강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전문강사 및 인력지원, 병원에 북스타트(플러스)운동 책꾸러미 배부, 영유아 및 지역주민의 건강관련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관한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중앙도서관과 지역보건소간의 협약 체결을 통해 ‘태어나는 순간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영유아 조기 독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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