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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운영 업주 검거" - 건물의 원룸에 바다이야기 7대를 설치하고 평소 알고 지내는 사람들을...
  • 기사등록 2008-08-06 2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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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지난 5일 불법 사행성게임물인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불특정손님에게 제공하고 일일 수십만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이모씨(36세)를 현행범인으로 체포하고 현장에서 바다이야기 등 게임기 7대와 현금 69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이모씨는 지난달 중순경부터 8. 5일까지 안동시 태화동 소재 건물의 원룸에 바다이야기 7대를 설치하고 평소 알고 지내는 사람들을 모아 게임을 하게 한 후 그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환전을 해 주는 수법으로 1일 수십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공범 여부등에 대해 관련자들을 상대 계속 수사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사행성게임장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소형화 되어 원룸이나 개인 사무실 등에서 평소 알고 지내는 특정의 손님들을 불러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유형의 게임장이 안동시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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