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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11 19: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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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지소장 한풍남)는 11일부터 3일간 무직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 인생, 내가 책임진다!! 직업지도프로그램(CAP)”을 실시한다.

직업지도프로그램 CAP(Career Assistance Program)은 직업을 찾고자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업탐색에서 면접기술까지”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감있게 자신의 진로 및 취업준비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으로, 노동부가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안동보호관찰소는 무직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서는 대상자 각자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 확고한 직업을 가지고 사회에 안착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법이라고 판단, 노동부 안동지청 고용지원센터와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직업진로 및 사업을 추진한다.

안동보호관찰소는 “다양한 상황에 놓여있는 대상자의 절실한 현실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따른 맞춤식 프로그램을 제공함함으로써 그들이 진정 변화된 모습으로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는 데 주력할 방 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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