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 임병헌)은 구 현안과제에 대한 자유토론을 통해 더 발전된 대안을 발굴하고 문제개선을 통해 구정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4.10(화)부터 부구청장이 직접 주재하는 『혁신 T-Forum(Tuesday Forum)』을 실시했다.
월 2회 실시되는 「혁신 T-Forum」 주제는 구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부구청장이 선정하게 되며, 매회 토론주제가 정해지면 주제와 관련된 해당업무 담당자와 자율참여자로 토론단이 구성된다.
▲ 제1회 혁신 T-Forum
또한 토론방법도 기존의 정형화된 방식을 탈피해 자유스러운 분위기의「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론결과는 추가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 추진하게 된다.
첫 번째 「혁신 T-Forum」은 “앞산과 남구”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0일 실시됐다.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혁신 T-포럼으로 구정현안에 대한 관심과 토론문화 활성화로 조직의 발전이 기대되며 특히, 핵심 간부공무원의 솔선참여로 혁신 붐 확산 및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가 나타나리라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