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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29 1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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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최근 찜통 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등이 발생할 것을 대비 이를 사전에 예방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2008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경보속에 전 소방력을 폭염 대비 긴급대응태세로 전환하고, 냉방기기 과열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쾌적한 시민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소방차를 동원 물뿌리기와 농가 및 축사에 대한 살수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급차량에 얼음팩, 정제소금 등을 구비 완료하는 한편 심폐소생술과 일사병, 열사병 등 여름철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응급처치법을 수시 교육하여,성과를 거양하고 있다.

북부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최근 2명의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꺼져가는 수중한 생명을 구한 바 있어,하트세이버 뱃지를 수여할 계획이며 시민에게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신청과 농가상수지원 등의 요청은 기관단체 개인 누구나가 북부소방서 구조구급과(☎ 350-4157)로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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