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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05 0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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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은 최근 수성못에 음악과 야간 경관이 잘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경관조명등을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설치한 수성못 야간조명등은 지난해 설치된 영상음악분수와 함께 잘 어우러져 건강을 위해, 무더위를 피해 즐겨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처를 제공함으로써, 대구의 관광명소인 수성못을 알리데 있어 그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10일~6월30일까지 새롭게 설치된 경관조명은 (주)동일하이빌이 수성구에 기부채납 한 것으로 높이 6.0m 수성못 북․서편 못 둑 상단에 설치된 최신 조명 방식인 LED 램프를 설치하여 종전의 조명등 보다 에너지를 크게 절감하고 기둥에는 LED칩이 내장된 도광판을 설치하여 파랑, 빨강, 녹색의 칼라조명기법을 도입하여 Colorful 대구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습니다.

또한 경관등에 스피커를 내장하여 수성못을 찾는 시민들에게 항상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줌으로서 품격 높은 공간이 되도록 조성하는 등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수성못 일원에서 개최되는“수성폭염축제”에서 그 빛이 더욱 바랄 것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한편, 수성구청은 수성못을 대구의 관광명소로 조성하고자 동․남편의 야간경관조명 추가설치, 산책로 정비, 수목 및 초화류의 보완등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장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수성못의 야간 조명과 아름다운 경관이 잘 어우러져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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